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 국제공항 (문단 편집) === 여객시설 ===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허브공항 중 하나로, 공항의 터미널 총 면적은 비지니스 트레블러 닷컴(Businesstraveller.com)의 자료에 의하면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규모이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국제선 승객이 많으며 화물 운송량은 '''1위'''를 기록한다. 이곳에서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로 가는 항공편은 세계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국제선 노선이기도 하다. 주요건물은 제 1터미널 및 메인 탑승동, 미드필드 탑승동, 북부 위성탑승동이다. 원래 제 2터미널이 있었으나 2터미널은 현재 확장공사로 잠정 폐쇄 상태다. 공항 이용시 몇 가지 기억할 점은 층수와 탑승구다. L1~L8로 층수를 표시하는데[* [[영국령 홍콩]] 시절에 건설되어 운영되던 카이탁 국제공항은 [[영국]]식으로 1층을 Ground Floor, 2층을 1st Floor로 표기하였다. 현재도 [[홍콩섬]]은 물론 [[구룡반도]], [[신계(홍콩)|신계]] 등의 아파트나 오피스 빌딩은 GF, 1F 식으로 영국식 표시를 하며, 천장이 넓고 건물 층 간 공간이 널찍한 [[백화점]] 등은 Level 1, Level 2 등으로 레벨로 구분한다. 요즘 지어진 건물은 물론 과거 지어진 백화점인 코즈웨이베이의 일본계 소고(SOGO) 백화점 등도 마찬가지다. 이웃 [[마카오]]는 반면 한국, 중국처럼 1F, 2F 식으로 평범하게 표기한다. 애초 G층 자체가 영국식이다.] 도착층은 L5, 출발층은 L7에 있으며 게이트는 L6에 있다. L5 외부가 지상1층에 대응하지 않으며 L4나 L3도 지상과 닿아있다. 입국장에서 시내버스 지상 승강장까지 경사가 완만해서 인지를 못할 뿐 버스 승강장은 L3에 위치한다. 그리고 특정 층을 1층으로 표기하기 어려워 가장 깊은 지하 셔틀트레인 승강장을 L1으로 한다. 공항 내를 돌아다니는 피플무버인 셔틀트레인은 [[모노레일]] 차량으로 공항 지하로 다니는 [[모노레일]]이며 2량이다. 41~80번대 정류장을 거쳐 200번대 게이트 정류장까지 운행하는데 인천공항과 달리 각 정류장 간에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티켓을 받은 후에는 탑승구를 파악해 두어야 한다. 탑승구의 위치에 따라 면세구역 쇼핑 계획을 잡을 수 있다. 면세구역 쇼핑 정보는 [[https://www.hongkongairport.com/en/shop-dine/shopping/|여기]]와 [[https://www.hkairportshop.com|여기]]에서 참고하면 된다. 탑승구 1~80은 메인탑승동에 위치해 있다. 원래 셔틀트레인은 메인터미널 동서를 연결해주기 위한 것으로 서쪽의 41~80번 탑승구도 셔틀트레인으로 유도한다. L6에서 L1까지 깊이가 제법 되기에 41~80번 탑승구는 무빙워크로 이동해도 되는데 15분 정도 걸린다. 하지만 게이트 50번 전후와 게이트 70번 전후까지 걸어가는데 최소 30분 이상은 걸린다. 셔틀트레인 이동시 3분[* 승강장까지 올라가고 내려오고 기다리는 시간은 제외다.] 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탑승구 201~230은 미드필드 탑승동에 위치해 있어 셔틀트레인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메인 탑승동의 개별 점포를 이용하고 싶다면 바로 셔틀트레인을 탑승하지 말고 해당 브랜드의 위치를 파악해서 먼저 들르는 것이 동선상 자연스럽다. 미드필드 탑승동에서 메인 콘코스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지만 미리 계획하지 않으면 일정 자체가 빡빡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미드필드 탑승동에도 웬만한 물품은 다 들어와 있다. 다만 유명 특정 브랜드 점포는 주로 메인탑승동에 있다. 탑승구 501~510은 북부 위성탑승동으로 메인탑승동 L6에서 L4로 내려와야 한다. 여기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메인탑승동으로도 돌아올 수 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이나 [[제주도]] [[제주국제공항]] 행 [[캐세이드래곤항공]]을 타면 여기에서 탑승할 가능성이 있다. 기화병가나 퍼시픽 커피(Pacific Coffee)[* 홍콩의 로컬 커피 브랜드로 [[마카오]]에도 체인이 있다.]도 있어서 간단한 물품 구입이 가능하다. 탑승구 511~525는 메인탑승동 L4에 위치한다. 물품구입은 L6에서만 가능하다. 참고로 2터미널에서 저가항공을 체크인 하던 시절에는 체크인 후 200번 대 탑승구까지 가는 거리가 셔틀트레인으로만 8분을 갈 정도[* 직선거리 약 2km 정도]로 제법 멀었다. [[https://zh.wikipedia.org/wiki/%E9%A6%99%E6%B8%AF%E5%9C%8B%E9%9A%9B%E6%A9%9F%E5%A0%B4%E6%97%85%E5%AE%A2%E6%8D%B7%E9%81%8B%E7%B3%BB%E7%B5%B1#/media/File:%E9%A6%99%E6%B8%AF%E5%9B%BD%E9%99%85%E6%9C%BA%E5%9C%BA%E6%97%85%E5%AE%A2%E6%8D%B7%E8%BF%90%E7%B3%BB%E7%BB%9F%E7%A4%BA%E6%84%8F%E5%9B%BE.jpg|위에 길게 적은 것을 깔끔하게 한 장의 도식으로 처리하면 이렇다. 2터미널 항공사 카운터에서 체크인 하는 경우에 받을 수 있는 안내도다.]] 현재는 2터미널이 폐쇄되어 1터미널만 운영되기도 하지만 기존에 터미널이 따로 있을 때에도 각 항공사별로 카운터 위치만 다르고 탑승장소는 똑같았다. 국제선/ 국내선이 따로 구분이 없어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처럼 국내선과 국제선 청사가 다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천국제공항]] 처럼 터미널이 2개 이상 분리된 것도 아니다. 2030년 제3활주로를 설치한 후 현 북쪽 활주로와 신규 활주로 사이에 1터미널과 유사한 규모의 탑승동을 설치할 예정. 이후로는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이 '''완전히 분리'''되어 제2터미널은 새로운 탑승동과 연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